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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LUE's
참깨 빵 위에 순쇠고기 패티 두장 특별한 소스 양상추 치즈 피클 양파까지! 이 노래를 모르시는 분은 아마 안 계시겠죠? 바로 빅맥송입니다. 2020 빅맥송은 트로트였네요 (사실 저도 처음 들어봤습니다) 시작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 이렇게 너무나도 유명한 맥도날드는 52세(!)의 한 사업가 레이 크록이 시작했습니다. 레이 크록은 밀크 쉐이크 기계를 팔던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밀크 쉐이크 기계를 한 번에 많이 사는 매장이 있었고, 궁금해서 우연히 방문하였습니다. 맥도날드 형제가 운영하고 있던 매장이었죠. 공장처럼 착착 음식을 만들어내는 과정에 감탄해, 이 사업을 크게 키우고 싶었습니다. 시스템화하기 자체 사내 대학을 만들어 사람들을 햄버거 전공, 프렌치프라이 부전공(?)이라 부르면서 교육시킨 만큼 그..
안녕하세요. 새파란입니다. 데이콘 대회에서 입상하다 지난 국회의원 시각화 글과 관련해서, 좋은 소식이 있어서 기록할 겸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원글의 코드는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국회 입법활동 빅데이터 시각화 경진대회 출처 : DACON - Data Science Competition dacon.io 대회가 끝나고 투표에서는 8등이었으나, PPT 평가에서 조금 점수를 더 얻어서 최종 6위로 입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처음으로 참가해본 데이터 시각화 대회였기에, 기분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1. 시각화보단 우선 논리를 탄탄히 화려한 스킬 또한 중요하지만, 결국 도구일 뿐이라는 게 느껴졌습니다. 탄탄한 논리 구성이 뒷받침되어야 개연성 있는 시각화를..
'일단 대학만 가면,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으니깐 우선은 공부하자.' '우선 어떻게든 경제적 자유를 만들고 그다음 하고 싶은 일을 하자' 적어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아마 많이 들어보셨을 말입니다. 하지만 실리콘밸리의 기업가이자 벤처 캐피탈리스트 랜디 코미사는 '승려의 수수께끼'를 통해, 다음 단계만을 위한 삶 말고 정말로 보람 있는 일을 찾아보라고 제안합니다. 승려의 수수께끼 - 경험은 그 자체에 의미가 있다 개성 있는(?) '승려의 수수께끼'라는 제목은 저자의 경험에서 유래했습니다. 오토바이를 몰다가 길에서 한 승려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150km 되는 거리를 열심히 데려다주었습니다. 그런데, 도착하고 나니 승려는 다시 처음 만났던 곳으로 데려다 달라고 합니다.(?!) 저자는 황..
제가 지금까지 내린 수많은 선택들에 영향을 준 글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일상도 꾸준하게 빛나는 일들로 가득 찼으면 좋겠네요. 빛나는 오늘의 발견 빛나는 오늘의 나 하루는 내 동생과 한 이불속에서 밤이 새도록 수다를 떨었다. 당시 그녀는 고3이었고 나는 스물일곱. 8살 터울이었지만 우리는 서로의 나이 차이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수학 성적이 좋아서 이과를 선택한 수현이는 고3이 되었지만 한 달인가 지나서 갑자기 사진을 공부하고 싶다고 부모님 속을 엄청 썩이고 결국 사진기를 손에 쥔 지 4개월 정도 지났을 때였다. '중앙대에 가고 싶어, 언니. 근데 사진과는 서울캠퍼스가 아니고 지방에 있어서 집에서 통학하기 쉽지 않을 텐데 어쩌지?' '그럼 나랑 둘이 따로 나와서 살자. 언니가 얼른 앨..
첫 번째 책은 하드씽입니다. 저자인 벤 호로위츠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만들어서 설립 8년 만에 HP에 회사를 매각했습니다. 설립 3년 후 피벗(창업 아이템을 변경)을 할 때 기업 가치가 $2.9M (약 30억 원) 였는데, 5년 후 HP 매각 시에는 $1.65B (약 1조 8천억 원)로 회사를 560배(!) 가량 성장시켰다고 합니다. 그 후 안드리센 호로위츠 벤처캐피털을 설립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포트폴리오가 어마어마하게 화려합니다. (Facebook, Asana, Pinterest, Slack, Airbnb, Github, Oculus VR, Skype 등 정말 수많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현재 $16.5B (약 17조 원)를 운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약 천만 인구의 서울시 1년 예산(21년 기준)이..
안녕하세요.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올해 목표를 작성해보았습니다. 2020년 회고글은 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말에 이 글을 읽었을 때 흐뭇하게 보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2021년 목표 : 복리로 매일 더 좋은 사람 되기 특정 큰 성취를 목표로 한다기보단, 꾸준하게 일상 속에서 작은 성취를 쌓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크게 3가지 영역으로 잡았습니다. 1. 읽고 쓰고 공유하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브런치,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네이버 뉴스 등등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데, 저의 경우 컨텐츠를 소비하는 시간과 생산하는 시간이 균형이 잡혀 있을 때 안정이 느껴집니다. 컨텐츠를 소비하는 일이야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조금 더 생산적으로 깊게 생각을 정리하는 ..
2020년 회고 : 다양함뿐만 아닌 깊이를 추구하는 삶으로 2020년이 인생에서 가장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았던 시기라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이사를 2번이나 했네요ㅎㅎ 1 ~ 2월 : 넓고 새로웠고 자유로웠던 미국 실리콘밸리 연수 좋은 기회로 연수 프로그램에 다녀오게 되어서, 실리콘밸리에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특히 창업자, VC, 현지 개발자, 디자이너 분들과 만날 기회가 많았는데, 그래서 참 좋았습니다. 올해 나눴던 대화들중 가장 열정 넘치는 대화들이었기에 아직도 종종 생각이 납니다. 넓은 공간을 좋아하는데, 어딜 가도 넓어서 역시 참 좋았습니다. 광활함과 그 평화로움(+날씨)에 반해, 언젠간 1~2년 정도 살아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2월 : 졸업, 학생 신분도 이젠 안녕 해보고 싶은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