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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순간들/설레는 문장들 (2)
NEWBLUE's
지난 요조 님의 글은 무슨 선택을 내리든, 마음의 울림을 따라가라고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덕분에(?) 대학생활 내내 가슴이 뛰는 방향으로 수많은 선택들을 내렸습니다ㅎ.ㅎ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릴 글은 그 선택의 결과가 설령 안 좋았더라도, 혹은 (선택이 아니었지만)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 생긴다 하더라도 그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번역글은 http://bit.ly/2jasVnm Hahn Ryu 블로그에서 인용하였습니다. 원문은 셰릴 샌드버그(페이스북 COO)의 페이스북페이지인 http://bit.ly/1Nfuc0V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나의 남편을 보낸 지 30일 째 되는 날로, 쉘로심(sheloshim, 불교의 49재와 비슷한 유대교의 30일 추모 기간)이 끝난 날이다..
제가 지금까지 내린 수많은 선택들에 영향을 준 글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일상도 꾸준하게 빛나는 일들로 가득 찼으면 좋겠네요. 빛나는 오늘의 발견 빛나는 오늘의 나 하루는 내 동생과 한 이불속에서 밤이 새도록 수다를 떨었다. 당시 그녀는 고3이었고 나는 스물일곱. 8살 터울이었지만 우리는 서로의 나이 차이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수학 성적이 좋아서 이과를 선택한 수현이는 고3이 되었지만 한 달인가 지나서 갑자기 사진을 공부하고 싶다고 부모님 속을 엄청 썩이고 결국 사진기를 손에 쥔 지 4개월 정도 지났을 때였다. '중앙대에 가고 싶어, 언니. 근데 사진과는 서울캠퍼스가 아니고 지방에 있어서 집에서 통학하기 쉽지 않을 텐데 어쩌지?' '그럼 나랑 둘이 따로 나와서 살자. 언니가 얼른 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