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신입 개발자 취직 후기 - 360시간 만에 개발자 되기 프로젝트 소개
안녕하세요. 이제 막 주니어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한 새파란입니다.
지난 2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약 100일 정도를 본격적으로 개발자 취업 준비를 했었습니다.
저는 집이 시골이어서 주로 푸르른 산과 밭을 보며 조용히 혼자서 공부를 했는데,
주로 방 밖에서 대학시절을 보냈어서 그런지 오랜만에 진득하게 공부를 해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꼭 고3 때 같았다는)ㅎㅎ
참고로 제목이 '360시간 만에 개발자 되기'인 이유는 (15일로 바꾸려는 유혹을 잘 뿌리치고) 지극히 단순하게,
제가 취업 준비를 할 때마다 시간을 재면서 했는데 합해보니 약 360시간 정도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준비하면서 인터넷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저도 의미가 있었던 생활을 돌아보는 동시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기록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예상하는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구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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